나 하나의 해탈을 넘어 ... ...
    이 름 : 정 선리 등록일 : 2015-09-09
    이메일 : 첨부파일 :
 

나 하나의 해탈을 넘어 세상을 건지고자 하노라

아아, 지나간 과거 오래고 먼 예전에
한 고사가 있었으니 이름은 법장이라네.
처음에 한량없는 보리의 마음을 내어서
세상 떠나 도에 들어 뭇 형상을 부수었지.
비록 한 마음에는 두 형상이 없음을 알았지만
사바세계 중생이 가여워 고해에 몸을 던졌네.
마흔여덟 크고 우뚝한 서원을 일으켜서
맑은 업을 갖춰 닦아 모든 재앙에서 벗어나게 했네.



-원효(元曉, 617-686) 스님의 <미타증성가(彌陀證性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