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이 름 : 월명심 등록일 :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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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밉게 보면 잡초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 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 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 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