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인연은 아름다워야한다
    이 름 : 사바하 등록일 : 2011-12-23
    이메일 : 첨부파일 :
 


◈ 만남과 인연은 아름다워야한다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 부려 무엇 합니까?

미우면 미운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앞서 갈 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 없는 사랑, 규칙 없는 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젖은 어깨 털어 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 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 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 둔 둑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 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고...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 가는 소망을 사랑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하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을 만끽하렵니다.

- 오늘의 맑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