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 사암연합회 회장이신 정우스님 취임사 ◈
반갑습니다.
몇차례 준비위원회에서 모임을 가지면서 저는 큰절 주지스님께서 대표성을 띄고
회장을 맞아 주시는게 옳다고 생각이 되었고 그래서 긴시간 고사를 했지만
임시 의장을 맡으셨던 불광사 회주 지홍스님과 다섯분의 부회장스님들께서
자청하셔서 부회장 소임을 볼테니 '정우가 초대회장을 해 줬음 좋겠다' 하는
주문을 수용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임시의장이신 지홍스님께서 절절한 말씀이 계셔서 더 이상 살을 붙일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저 어렸을때 뚝섬에서 5원주고 거룻배을 타고 봉은사를 갔을때 그지역은 땅콩밭이 였습니다.
또 그 이전에 아마 주소지는 경기도 광주군이였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60년대 후반 70년대 초에 강남구라는 새로운 신도시가 이루어졌고
86년도인지 이곳이 처음에는 강남구였습니다.
그러다가 서초구가 생기면서 강남이 강남 서초구로 이분화 되고, 송파, 강동,
한강 이쪽에 과거에 광주군이 강남의 중심도시로 형성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북에는 그나마 이곳저곳 절이 많이 있고 여기도 조금만 더 내려가면
용인이나 남한산성 있는 그 지역은 고찰이 몇군데 있긴 있습니다만
절이 별로 없던것은 결국 이곳에는 농경사회 농부들만 그리고 어쩌면 버려졌던
그런 지역이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지홍스님 말씀처럼 기독교, 천주교, 불교의 역활이 삼등으로 분류됐다는
그 말씀을 우리는 깊이 새겨야 할것이고 그러면서도 70년대, 80년대 접어 들면서
나름대로 한곳 한곳 불광사를 기점으로 해서 포교당이 생기게 시작했고
오늘 고문으로 모시게 된 금강선원의 혜거스님 까지도 산중에 계시다가
대중포교의 현장으로 오셔서 많은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제 선언문에 나온 것처럼 우리는 더 신심과 원력 세우고 진지한 삶속에서
어울림을 가지는대 백지장도 맞들면 가벼운 우리의 속담을 진리처럼 받들어서
함께 해야될 시대에 우리 스님들이나 불자들이 노출되었고
그러한 시간들이 꼭 필요한 절절한 시기에 도래했다고 생각합니다.
힘을 합해서 일당 백 할수 있는 많은 이들에게 부처님의 법음을 전했으면 합니다
◈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전도 선언 ◈
자 길을 떠나자!
모든이의 이익과 안락과 행복을 위해 길을 떠나자.
갔던 길로 되돌아 오지말고, 두 사람이 함께 가지도 말자.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으니, 조리있는 말씀으로 법을 설하자.
나도 우루벨라 명장촌으로 가서 법을 설하리라! 하는
이 가르침을, 우리가 실천 덕목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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