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깊은 기도..
    이 름 : 선정행 등록일 : 201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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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난 정말 의미 있는 기도를 입제를 하고,회향을 했다.
작년 초파일을 앞두고 정각행 보살님께서[ 절엔 공양간이나, 반야쉼터 말구 다른 봉사도 있는데 구경해 볼려? 구경하다가 해보면 보살한데도 좋구...]
그말씀에 뒤따라서 간곳이 연등방!
처음 연등방에 갔을때 여러 보살님들께서 연등을 만들고 계셨다,
솔찍히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연등을 직접 만들지는 않고 어느 공장에서 사오는줄 알았다.
얼떨떨해서 뭘 할까 허둥대는 보살님들께서 연꽃잎 만드는 법을 자세히 알려 주셨다.
작년엔 더 했어야 하는데 건강도, 그렇고, 다른곳에서 봉사로 인해 연등방에 몇번 가질 못했다.
몇일 아니지만 연등방에서의 나는 너무나 좋아서 금년엔 기다려 지기 까지 했다.
금년 연등방의 문이 열렸을때
앗싸!
작년에 기억을 되세기며 연꽃잎 하나 하나를 만들어 갔다.
금년에 처음 문이 열였을때 생각 하면 문닫는 회향때 까지 정말 빠지지 말구 회향을 잘하자고 마음먹었다.
아이들이 쉬는 날에도 연등방에 출근!
[엄마 연등방에 가서 뭐하셔?->큰아이
집중력 강화 훈련!
울엄마 108배 말구 집중력 강화 훈련법이 하나 더 생겼네..^^]
어느 노 보살님께서 연등을 만들때는 정성스레 기도 하는 마음으로 해야지 그리 하지 않으면
연등이 이쁘게 안된다고 하셨다.
그도 그럴것이 연꽃잎 하나에도 내가 딴 생각을 하면 연꽃잎이 쉬 풀리거나, 풀이 많이 발라져서 나중에 다른 꽃잎과 붙어서 못쓰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난 연꽃잎 하나 하나가 모아져 연등이 되는 모습이 너무나 행복했다.
금강경을 들으면서 연꽃잎을 만들고,반야쉼터 봉사 할때도 짜투리 시간이 아까웠다.
아~~~
봉사는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봉사라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는 정각행 보살님의 말씀!
남의 뭐라 해도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은 잊여 버리고,묵언으로 행하라는 성도행 보살님의 가르침!
이번 연등방에서 난 너무나 많은 것을 얻었다.
25일 남짓 연등방 회향이 있던날!
내 눈엔 성취감과 10만배후의 끝냈다는 성취감도 느꼈다.
그덕에 부처님의 가피로 큰아이의 시험 결과가 너무나 좋게 나왔다.
또 이번 연등방의 기도는 나의 신행생활의 발전과 아이들의 신행 생활에서 억지도 하는 신행이
아닌 자연스럽게 행으로 옮겨지는 것이 신행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금년엔 손이 부족해 늦게 회향을 했는데 내년엔 많은 불자님께서 나 처럼 연등기도와 입제, 회향 하셔서 부처님의 가피를 얻으셨음 좋겠다.
난 얼마전 스승에날 애들 학교 선생님들께 카네이션대신 어린이 법회 차걸이용 연등만들어 선물한적이 있다.
받으신 선생님께서 교직생활에서 가장 뜻 깊은 선물이셨다고 좋아 하셨다!
다음주엔 더 많은 선생님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