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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부석사.. |
| 이 름 : 선정행 |
등록일 : 201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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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삼국사기〉·〈삼국유사〉에 의하면 의상대사가 신라 문무왕의 뜻을 받들어 676년에 창건하고 화엄종을 널리 전했다고 한다. 〈송고승전 宋高僧傳〉 의상전(義湘傳)에는 의상과 선묘, 부석사 창건에 관한 설화가 자세히 적혀 있다. 고려시대에는 선달사(善達寺) 또는 흥교사(興敎寺)라 불렀는데 선달이란 선돌의 음역으로 부석의 향음(鄕音)으로 보기도 한다. 의상을 부석존자(浮石尊者)라 하고 그가 창시한 화엄종을 부석종(浮石宗)이라 하는 것은 이 절의 명칭에서 유래된 것이다. 의상 이후 혜철(惠哲)을 비롯하여 신라 무열왕의 8대손인 무염(無染)과 징효(澄曉) 등 많은 고승들이 배출되었다. 만년에 이곳에 머문 원융(圓融)은 대장경을 인쇄했는데 지금 부석사에 전하고 있는 화엄경판은 이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1372년(공민왕 21) 원응(圓應)국사가 주지로 임명되어 가람을 크게 중창했다. 경내에는 고려시대의 무량수전(국보 제18호)과 조사당(국보 제19호)을 비롯하여 원각전·응진전·안양루·선묘각·범종루·자인당 등 조선시대의 건물들이 남아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무량수전앞석등(국보 제17호)·소조불좌상(국보 제45호)·조사당벽화(국보 제46호)·3층석탑(보물 제249호)·당간지주(보물 제255호)·고려판각(보물 제735호)·원융국사비(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27호) 등이 있다. 이밖에도 이 절의 창건설화와 관련있는 석룡(石龍)·대석단(大石壇)·선묘정(善妙井)·녹유전(綠釉塼)·선비화(禪扉花) 등이 전해지고 있다.
**부석사는 올라가는 입구부터 문화재이고 예술품이다. 그래서인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역사, 사회,국어, 도덕 교과서에 빠지지 않고 나오고 있다. 오랜세월 단청의 옷은 벗었지만 간간히 보이는 단청의 아름다움은 천상의 빛을 띄우고 있다. 기름칠을 한듯 반들거리는 대웅전배흘림 기둥이 수 많은 불자들의 다녀 갔음을 알수 있다. 팔각지붕의 나무조각 조각마다 목수의 숨길과 예술혼을 느낄수 있다. 사과의 고장이기도 한 영주! 2년전 가을 아이들과 함께 갔을때 부석에 입구에 빨간홍옥 사과를 파시는 분들이 계셨었다. 몇개 사와 몇몇 사람들과 나눈 기억이 난다. 그때 홍혹사과에 대한 추억도 함께 나누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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