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마음의 행복
    이 름 : 정진행 등록일 :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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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마음의 행복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은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은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가난한 마음의 행복"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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