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가 2년 6개월여에 걸친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5월2일 낙성한다.
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자광스님)는 이날 오전10시 조계종 어장 동주스님을 법주로 점안식을 봉행한다. 1시간30여분에 걸쳐 진행되는 점안식에서는 전국 8000여 사부대중이 사경한 <반야심경> 봉안을 비롯해 전통에 따른 봉안의식이 진행된다.
이어 이날 오후2시부터 낙성법회가 봉행된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해 종단 내외 귀빈이 다수 참석할 예정인 이날 낙성법회에는 불사 참여자 등 1만여 사부대중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법회는 경과보고와 유공자 포상, 치사 및 축사, 봉축가 등으로 진행된다.
교구장 자광스님은 “현재까지 26억원을 추가로 모연해야 하는 부담감이 크지만, 사부대중의 원력이 모인다면 가피가 따를 것”이라며 “많은 불자들이 호국연무사 낙성식에 참가해 대작불사의 원만회향을 기원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불교신문 2812호/ 4월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