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연04월09일 봄비
    이 름 : 여래사 후원 봉사자 등록일 : 2005-04-09
    이메일 : 첨부파일 :
 
: 2005/04/09

      봄비 이제 갓 피고 있는 개나리꽃잎을 간지럽히면서 봄비가 내린다 누군가가 마냥 그리워지는 시간 소리내어 불러볼 사람이 없어 왠지 초라해지는 시간이다 온몸으로 타고 내리는 외로움 한사람이 내곁에 있었을 때는 세상에 외로움이 있는줄 몰랐었는데 당신이 떠나가고 난 후에는 이름도 알 수 없는 외로움이 온 사방에서 봄비를 따라 내려온다 언제나 만날 수 있을까 태양이 서쪽에서 떠오른다면 만날 수 있을까... 봄비를 맞으면서 그대가 미치도록 보고 싶구나... -낙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