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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建陽多慶 님이 작성한 원본 ---------- 지금 행복하십니까? 혹여 진정으로 지켜야 할것은 지키지 아니하고, 엉뚱한 것만 지키려하고 있지는 않은 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부처님께서도 이 부분을 많이 걱정하신 듯 합니다. 왜 우리는 실제 중요한 것은 배제시키고 다른 것들을 지키려 할까요? 아마 그것은 우리가 이야기하는 오욕락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해 보면 한순간 한순간 나는 이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한 순간 빠져드는 나 자신을 볼 때, 참 아직도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래도 이 정도라도 위안을 삼아야 할 때,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지 이러한 한심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도 과연 그것이 무슨 이야기인가하고 스스로 자문할때 넘치는구나 하는 생각에 미칠때 아직은 아니구나. 아직 내공이 부족하구나하는 생각을 한다. 만히 노력하고 정진하는수 밖에 없는데, 남과 비교를 한 순간 다시 원점임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다. 백유경에 나와있는 집지키는 하인과 같은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여기에는 주인이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려 하인에게 문단속 잘하고 나귀와 밧줄을 잘 살필 것을 당부한 다음 집을 나섰습니다. 주인이 떠난 후 이웃집에서 한 친구가 광대놀이를 구경가자고 그를 부르러 왔습니다. 그는 밧줄로 나귀를 묶어 문에 매어 두고는 친구와 함께 밖으로 나갔는데. 그가 나간 후 곧 그 집에 도둑이 들어와 값진 물건들을 모두 훔쳐 달아났습니다. 주인이 돌아와 하인에게 물었습니다. “집안의 값진 물건들을 모두 어떻게 했느냐?” “주인께서는 제게 문과 나귀와 밧줄만을 부탁했을 뿐입니다. 그밖에 다른 것은 제 알 바가 아닙니다.” 하고 태연하게 주인을 쳐다보았다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음부분은 여러분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그냥 바보라고만 생각지 마시고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무엇이라도 일관성있게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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