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하기
글쓴이
제 목
이메일
답변쓰기
재작년 불교대학을 수료하고 공양간 봉사를 했다.불교대학을 수료한 불자는 공양간을 시작으로 불기닦기 꽃봉사 법당봉사등등 강제적이진않지만 3년의 공덕을 쌓을수 있는 기회가 있다. 매달 초하루,보름, 지장재일,관음재일,일욜마다 있는 가족법회 후에 점심 공양을 준비하는일이 그 첫번째 공덕을 쌓는 일이였다 .3년을 대가없이(?)일을 한다는것도 끝까지 못할거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지 싶었다.더군다나 모르는 이들에게 줄 밥을 하려고 가족과의 휴일을 포기하는건 더더욱 아니다 싶어 1월 한달은 잊고 있었다. 그렇게 탓하는 사람 하나없이, 평소처럼 내 아이만 끼고 도는 방학을 보내고 나니 왠지 맘이 허전해졌다.솔직히 힘들까 두렵기도하고 내가 뭘 안다고 봉사운운하는게 모순같았는데 6개월 공양간 봉사라도 해보자 용기를냈다.이러면 부처님이 꼭 기도들어주실꺼야하면서...그렇게 힘들었던 공양간봉사마치고나니 정말 마음이 뿌듯해지고 편해졌다. 위글의 남자공양주처럼 현실의 나를 잠시 내려놓게 되고..감사인사를 전하는 낯선이들의 얼굴에서 내가 처한 현실에 감사하게 되는 또 다른 나를 만나게 된것이다 .여래사에서 감사의마음 긍정의 에너지를 스스로 느끼는 엄청난 복이 굴러온것이다 난 아직까지 봉사의 끈을 놓지않았고 오늘 마음의 등불도 달았다. 환하게....
HTML
텍스트(기본)
HTML태그 포함
자료첨부
첨부파일이름
*이미지 성격에 맞는 단어를 적으세요 예)불교대학 몇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