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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미타경』에 정토의 장엄을 크게 설하시고 왕생하는 법을 설하시기를 " 하루 이틀 내지 이레 동안 마음이 한결같아서 어지럽지 않으면 이 사람은 왕생(往生)한다," ♣ "염불하면서 만약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 염불은 참된 염불이 아니다" 하였고, 또 이르기를 "돌이켜 비추어서 어둡지 않음이 바름이다" 하였으며, 또 이르기를 " 본래의 참 마음을 지키는 것이 시방세계의 모든 부처님을 생각하는 것보다 낫다, 내가 만일 너를 속인다면 장차 십팔 지옥에 떨어질 것이요, 네가 나를 믿지 않을 것 같으면 세상에 태어날 때마다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리랴" 하였으니, 이와 같은 이야기가 어찌 황당한 말씀이랴, ♣ 『 무량수경 』에는 왕생하는데 세 무리가 있으니 모두 보리심을 발하였기 때문이라, 보리심이란 무엇인가? 곧 중생들이 날마다 쓰는 신령스럽게 느끼는 성품이다, 만약 능히 이 신령스럽게 느끼는 성품을 개발하거나 혹은 능히 관상삼매(觀象三昧)를 성취하거나 혹은 능히 일심불란(一心不亂)을 성취하면 저 왕생하는데 무엇이 어려우랴, ♣ 규봉선사가 이르기를 " 염불하여 정토에 나가기를 구하더라도 또한 십육관선(十六觀禪)과 염불삼매와 반주삼매(般舟三昧)를 닦아야 한다," 하였으니, 이는 산란한 마음으로 한번 명호를 외운다고 해서 어찌 능히 중생계에서 뛰어나 정토에 난다 하랴, ♣ 하루 동안 마음이 산란하지 않고 이틀이 되어도 또한 마음이 산란하지 않다면 어찌 이레를 기다릴 것인가, 만일 한 번 관함이 역력하여 오랫동안 명백하고 내지 16개의 관법이 역력하여 시간이 지나도 명백하다면 보리심을 발하는 것도 또한 여기에 벗어나는 것이 아니다, ♣ 경과 논에 모두 이르기를 " 십지(十地) 이상의 보살도 보신불(報身佛)의 정토를 부분적으로 본다." 하였으니 아미타의 정토가 어찌 보신불의 정토가 아니겠는가. 십지보살도 오히려 전부 봄을 허락하지 않거늘 어찌 번뇌에 얽힌 범부가 산란한 마음으로 한갓 명호만을 외운다고 갑자기 중생계를 초월하여 어찌 극락정토에 왕생하겠느냐? ♣ 만약 산란한 마음으로 명호를 일컬어도 또한 능히 초월하여 왕생한다면 어찌 힘들고 괴롭게 일심불란과 십육삼매를 닦겠는가. 이미 부처님 말씀에 어긋나니 어찌 능히 성공하리오. ♣ 『 십육관경 』 에 불상(佛象)을 관하여 성취하는 법이 있는데 "마음을 한 곳에 매어서 그 관하는 것이 역력히 되어 오랜 시간을 또렷이 하면 삼매(三昧)를 성취한다. ♣ 계율에는 대승계와 소승계가 있고 이(理)와 사(事)가 있으며 작계(作戒)와 무작계가 있으니 대개처음 발심하여 원만한 마음으로 스승의 가르침을 따라 계를 받음을 작계라 하고, 법을 받아들여 가슴에 품고 오지도 않는 일에 오락가락하는 것을 쉬고, 마음이 실상(實相)에 머무르는 것을 이름하여 무작계라 한다. 10가지 무거운 계와 48가지 가벼운 계를 사계(事戒)라 이르니 곧 『 범망경(梵網經) 』이다. ♣ 우두 선사가 이르기를 " 마음은 다른 마음이 없는데 탐심과 음심을 끊지 못하므로 선지식의 목우행(牧牛行)이 있으니 불행(佛行)으로 부터 범행(梵行)내지 살생, 도둑질, 음행, 음주 등이 있어도 도(道)의 안목이 명백해지면 또한 걸릴 바가 없다." 하였다. ♣ 술을 먹으면 정신이 흐려지니 먹지 아니할 것이요, 음행은 정신이 갈려 애착이 되니 상관 아니할 것이요, 살생은 마음에 진심을 도우니 아니할 것이요, 고기는 먹으면 정신이 흐리니 먹지 아니할 것이요, 거짓말은 내 마음에 사심을 기루니 아니할 것이요, 도적질은 내 마음에 탐심을 늘리니 아니할 것이요, 파와 마늘은 내 마음에 음심과 진심을 돋우니 먹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머지 일체의 것이 내게 해로운 것이다. ♣ 위산선사가 이르기를 " 다만 바른 안목만 여길 뿐 행동거지는 귀하게 여기지 않노라." 하였으니 이 법문이 삼승(三乘)을 뛰어 넘었기에 어설프게 배우려고 하는 자에게는 실로 불가사의 하니라. 옛부터 소승의 계율을 배우는 자들이 모두 선사를 비방하기도 하는데, 이는 버마재비가 수레를 막으려는 것이나 뱁새가 대붕을 비웃는 것과 같아서 이를 두고 논할 거리도 못 되느니라. ♣ 탐욕이 곧 대도(大道)이며 성냄도 또한 그러하니 이와 같은 세 가지법 가운데에도 일체의 불법이 갖추어져 있어서 모든 법을 널리 설하며, 지니고 범함이 둘이 아닌 것을 일러 이계(理戒)라 하나니 곧 『 제법무행경(諸法無行經)』이니라. ♣ 보살계 서문에 이르기를 "대승은 세상을 구제하고 중생을 이롭게 하는 것을 가슴에 품고 형식에 구애받는 소승과 다르다. 저 말리(末利)부인은 오로지 술로써 계를 삼았으며, 선예(仙預)대왕은 오로지 재물과 자선으로 남에게 베풂을 계로 삼았으니 어찌 저 법계(法界)를 억지로 지역을 나누어서 논하겠는가?" 하였다. ♣ 『 담무참보살계본 』 에 이르기를 "대략 두 가지의 일로 보살계를 망각하게 되나니 하나는 보살의 원력을 버림이요, 둘은 악한 마음을 더해가는 것이라, 악한 마음을 키워가는 자는 망령되이 사람과 법이 둘 다 공하다고 하면서 도를 얻지 못했으면서도 얻었다 함이니 이 두가지 일을 제하고 이 몸을 버리더라도 계는 마침내 잃지 않겠다고 하는 것 등이 대승계이다." 라고 하였다. ♣ 어디엔가 이르기를 " 비구가 나무와 돌에 깔렸는데 만약 나무를 꺾고 흙을 뚫고 나와서 죽음을 면한다면 이것은 죄를 얻는다." 하였으니 이러한 것들이 모두 소승계이다. ♣ 지금 사람들이 소승계의 조건과 분수를 모르면서 대승계의 열고 가리는 법을 어찌 알겠는가. 또한 어떻게 작계(作戒)와 사계(事戒)를 설정하여 알 것이며, 또한 무작계(無作戒)와 이계(理戒)가 있는 것을 알지도 못할 것이니, 무리지어 빈 쭉정이러첨 겉돌면서 이르기를 "부처님계를 지닌다." 하니 또한 이를 두고 논하지도 말라. ♣ 반(半)이란 무엇인가? 도의 극치에 이르지 못하고 중도에서 그침을 말한다. 권(權)이란 무엇인가? 형수가 물에 빠져 위급함에 손을 잡아 건짐을 말한다. 그 권이니 반이니 하는 것으로는 상(常), 실(實), 원(圓)이 되지 못함이라, 마침내 슬기로운 이가 기다릴 것이 못됨을 뒤에 알 수 있으리라. ♣ 달마대사계서 양나라에 들어와 최상승법을 설하시는데, 경을 읽거나 염불을 하거나 주문을 하거나 예배를 놓하지 않았고 선정과 해탈도 놓하지 않았고 계(戒)를 지키거나 계를 파하거나 승속과 남녀를 논하지 않았으며 "견성하면 곧 부처가 된다." 고 하였을 뿐이니, "만약 경을 외우는 등 그 밖의 법으로 망령되이 불법을 삼는다면 죽인다 해도 죄과가 없다." 고 하였다. 또 이르기를 "전다라 가 견성성불 했으되 살생업을 논하지 않으니, 비록 업을 짓더라도 다른 사라과 달라서 업에 구애되지 않는다." 하였으며, "세속인이 견성성불 하였어도 음욕을 논하지 않으니 비록 습기가 남아 있어도 또한 서로 방해되지 안는다." ♣ 수선사(壽禪篩)가 이르기를 "대도를 구하려는 이에게 일승(一乘)의 묘한 뜻을 설하였고, 작은 수행을 구하는 이에게는 육행의 방편문과 육바라밀 등이 법으 설하였다."하였는데, 이도 또한 방편을 면하지 못하였거늘 하물며 그 나머지 오계, 십선, 사제, 십이인연 등이랴. ♣ 출가하는 일이 어찌 작은 일이리오. 잘 먹고 잘 입기 위하여 출가하는 것이 아니라 부처가 되고 죽고 사는 것은 면하고자 하는 것이니라. ♣ 부처 되려면 내 몸에 있는 내 마음을 찾아 보아야 하는 것이니, 내 마음을 찾으려면 몸뚱이는 송장으로 알고, 세상일이 좋으나 좋지 않으나 다 꿈으로 알아야 하느니라. ♣ 사람 죽는 것이 아침에 있다가 저녁에 죽는 굴로 알고, 죽으면 지옥에도 가고 짐승도 되고 귀신도 되어 한없이 삼악도의 고통을 받는 줄을 생각하여야 한다. ♣ 세상만사를 다 잊어 버리고 항상 내마음을 궁구하되, 보고 듣고 일체 일을 생각하는 놈이 모양이 어떻게 생겼는고, 모양이 있는 것인가 모양이 없는 것인가, 큰가 작은가 누른가 푸른가 밝은가 어두운가 의심을 내여 궁구하되, 고양이가 쥐 잡듯 하며, 닭이 알 안듯 하며, 늙은 쥐가 쌀 든 궤짝 쫓듯 하야 항상 마음을 한군데 두어 궁구하야 잊어 버리지 말고, 의심하야 일을 하더라도 의심을 놓지 말고, 그저 있을 때라도 의심하야 지성으로 하여 가면 필경에 내 마음을 깨달을 때가 있을 것이니, 부디 신심을 내어 공부할지니라. ♣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도 나자 몸 받기 어렵고, 남자 몸을 받아도 출가하여 스님되기 어렵고, 스님이 되어도 부처님 바른 법을 만나 정진하기 어려우니 그런 일을 깊이 생각하여 부지런히 정진하여야 된다. ♣ 부처님 말씀이 죽은 뒤 흙은 세상에 많이 여기저기 있지만 손톱 위에 흙은 적은 것처럼 죽은 후에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은 엄지손톱 위에 흙을 올려 놓는 것고 같다. ♣ 사람의 몸 잃고 짐승 된 이는 온 세상 흙 같다 하시고, 또 사람의 몸 한번 잃으면 억만년 이라도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 하시며, 항상 지옥에 처하기를 동산에 놀듯하며, 아귀 귀신이나 축생 되기를 내 집에 있듯 한다 하셨다. ♣ 발심하여 한번 성불하면 다시 죽지도 태어나지도 않고 다시 생사고통을 받는다 하시니, 이런 말씀을 자세히 들어 생각하라. ♣ 권선사 스님은 아침부터 하루 종일 참선하다가 저녁이 되면 두 다리를 쭉 뻗고 땅을 치며 통곡하기를 " 오늘도 깨치지 못하고 또 하루해를 보내는구나." 라고 후회하며 울었다고 한다. ♣ 참선 공부 하노라고 지극히 마음 먹은 사람이 많아 모두 기록할 수 없도다, 다 죽고 살기를 잊고, 먹고 입기를 잊고, 잠자기도 잊고 용맹정진하며 참선공부 하셨으니, 우리도 그렇게 하여야 공부가 될 터이니 자세히 생각하라. ♣ 동산화상이 글을 지어 가로되, 거룩하다는 이름도 구하지 말고, 재물도 구하지 말고, 영화스러운 것도 구하지 말고, 그렁저렁 인연을 따라 한 세상을 지내어서 옷은 떨어지거든 거듭거듭 기워 입고, 양식이 없거든 가끔가끔 구하여 먹으며 살라고 하혔다. ♣ 턱 밑에 기운이 끊어지면 문득 송장이요, 죽은 후에는 헛이름 뿐이로다. 한낱 허환한 몸이 며칠이나 살 것인가! ♣ 쓸데없는 일을 하느라고 내 마음을 깜깜하게 하여 공부하기를 잊어 버리리오 하시니라. ♣ 내 마음을 깨달은 후에 항상 그 마음을 보전하야 깨끗이 하고 고요히 하여 세상에 물들지 말고 닦아 가면, 한없는 좋은 일이 하도 많으니 부디 깊이 믿으며, 죽을 적에라도 아프지도 않고 앓지도 않고 고통없이 마음대로 극락세계에 가고 싶은 대로 태어날 수 있느니라. ♣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남자나 여인이나 노소를 막론하고 이 법문을 믿고 공부하면 모두 부처가 되리라 하시니 어찌 사람을 속이리오. ♣ 오조 홍인대사 말씀이 내 마음을 궁구하면 깨달을 것이라하시고, 맹세하시되 너히가 내 말을 독이 아니 들으면 세세생생에 호랑이에게 물려 죽을 것이요, 내가 너희를 속이면 후생에 속인 과보로 지옥에 떨어 지리라 하시었으니, 이런 말씀을 듣고 어찌 믿지 아니하리오. ♣ 공부하는 사람이 마음 움직기지 않기를 산과 같이하고, 마음을 넓게 쓰기를 허공과 같이하고, 지혜로 불법 생각하기를 닭이 달결을 품어 병아리를 만들기 위하여 따뜻한 기운을 항상 간절히 보내는 것처럼, 공부하는 사람도 쉬지 말고 하여야 한다. ♣ 남이 나를 옳다고 하든지 그르다고 하든지 마음에 휘둘리지 말고, 다를사람의 잘하고 잘못하는 것을 내 마음으로 분별하여 참견 말고 좋은 일을 당하든지 좋치 않은 일을 당하든지 마음을 편안히 하며, 무심히 가져서 남봄에 숙맥같이 지내고, 소경, 귀먹은 사람같이, 어린아이같이 지내면 마음이 절로 망상이 없어지느니라. ♣ 설사 세상일을 똑똑히 분별하더라도 비유하건대 모래 가지고 음식 만들려는 것과 같고, 진흙 가지고 흰 옥 만들려는 것과 같아서 성불하여 마음 닦는데 쓸데없는 것이니 부디 세상일에 너무 집착하여 잘 하려고 말지니라. ♣ 주변에 다른 사람 죽는 것을 내 몸과 같이생각하여 내 몸을 튼튼히 믿지 말고 때때로 깨우쳐 마음 찾는 화두를 놓지 말지니라. ♣ 이 마음이 어떻게 생겼는고 의심하여 오고, 의심하여 가고, 간절히 생각하기를 배고픈 사람이 밥 생각하듯 하여 잊지 말고 할지니라. ♣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체 세상일이 다 허망하다 하시고, 중생의 모든 하는 일이니 다 나고 죽는 법이라 하시고, 오직 제 마음을 깨달아야 진실한 법이라 하시니라. ♣ 살생은 마음에 진심을 도우니 아니할 것이요, 도적지은 내 마음에 탐심을 늘이니 아니할 것이요, 음행은 정신 갈려 애착이 되니 상관 아니할 것이요, 거짓말은 내 마음에 사심을 기르니 아니할 것이요, 술을 먹으면 정신이 흐리니 먹지 아니할 것이요. ♣ 고기는 먹으면 정신이 흐리니 먹지 아니할 것이요, 파와 마늘은 내마음에 음심과 진심을 돋우니 먹지 아니할 것이요. ♣ 보조국사 말씀에 재물과 색이 앙화 됨이 독사보다 심하니 몸을 살펴 그런 줄 알아 항상 멀리 여의라 하시니, 이런 깊은 말씀을 본받아 행하여야 공부가 순일히 되느니라. ♣ 부처님 말씀에 한번 진심내면 백만 가지나 죄가 생긴다, 제일 골내는 마음을 참을 지니라, 예전 스님 말씀이 골내는 마음으로 호랑이롸 뱀과 벌과 그런 독한 축생으로 태어난다고 하셨다. ♣ 가벼운 마음으로 나비와 새가 되고, 좀스러운 마음으로 개미와 모기같은 것이 되고, 참심 내는 마음으로 배고파 우는 귀신이 되고, 탐심과 화내는 마음이 많고 크면 지옥으로 가느니라. ♣ 일체 마음이다 여러가지 것이 되어가니 일체 여러 가지 마음이 없으면 부처가 되느니라. ♣ 착한 사람 마음은 천상에 태어나는데 천상에서도 복이 다하면 다시 떨어져 사람이나 축생이 태어나니 착한 마음도 쓸데가 없다. ♣ 일체 마음을 없애면 다른 데로 태어날 것도 없고, 마음이 깨끗해야 혼돈하지 아니하면 캄탐한 데로 가지 아니하니, 고요하고 깨끗한 마음이 부처 되어 가는 길이니라. ♣ 내 마음을 항상 의심하여 궁구하면 자연 고요하고 깨끗하여 지느니, 극히 고요하고 깨끗하면 절로 마음을 깨달아 부처 되느니라. ♣ 돌아가지 아니하고 곧은 길이니 이렇게 하여 갈지니라, 이 법문을 가끔 보고 읽고 남에게 일러 주면 팔만 대장경을 본 공덕과 같고, 그대로 공부하면 일생에 성불할 것이니, 속이는 말로 알지 말고 진심으로 믿어 하여 갈지니라. ♣ 산은 깊고 물은 흐르고 각색 초목은 휘어져 있고 이상한 새 소리는 사면에 울고 적적하야 세상 사람은 오지 않는데, 고요히 앉아 내 마음을 궁구하니 내게 있는 마음이 부처가 아니면 무엇인가. ♣ 듣기 어려운 좋은 법문을 들었으니 신심을 일으켜 정진할 지니라, 정진할 때는 마음을 너무 급히 쓰면 신병이 나고 두통이 나나니 마음을 갈라앉혀 평안히 하여 가라, 조심하라, 억지로 화두를 행각하려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화두 의심을 지어야 하느니라. 경허 선사 약력 경허성우(鏡虛惺牛) 1849~1912년 제 75대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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