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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이러한 비판을 통하여 우리의 정체성과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비판을 가한다 하더라도 우리의 자정과 미래 비젼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불교의 미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의 우리 불교가 어떠한지를 냉철히 생각하고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의 마음을 떠나 불교의 미래를 생각해서 힘을 보탭시다. 개인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하여 아니 나와는 상관이 없는듯 보이더라도 마음을 내여 27일의 불교도 대회에 참여합시다. ---------- 茶停 님이 작성한 원본 ---------- 조계종 “기독교장로 이명박정권, 노골적 종교차별· 기만행위… ” 【서울=뉴시스】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스님들이 대 정부 경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종교차별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들은 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77회 임시중앙종회를 열고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불교가 이명박 정권 출범 이후 빈발하는 종교차별로 인하여 커다란 위험에 직면했다”고 짚었다. 이어 “이제 기독교 장로 이명박 정권의 노골적인 종교차별과 기만행위는 우리가 인내할 수 있는 범위를 뛰어넘고 말았다”며 “특정 종교 중심의 국가 운영은 결국 종교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국민을 종교에 따라 분열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종교 외적으로도 대통령을 공격했다. “이명박 정권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한반도 대운하 건설, 주요 공기업 민영화, 공영방송 장악 시도 등 수많은 분야와 문제에서 국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인 밀어붙이기를 통하여 자신의 의도를 실현하려는 반민주적 행태를 보이고 있음에 대하여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종교차별 문제로 종회를 임시 개원한다는 사실이 사부대중 모두에게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다”며 “평화와 공존을 희망하는 종교인들과 언론 역시 종교차별이 우리 사회의 통합과 선진국 도약의 장애요인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조계종 중앙종회는 △이명박 대통령은 헌법파괴 행위와 반민주적 행위, 종교차별에 대해 공식 사과할 것 △종교차별 방지를 위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할 것 △촛불시위 관련자에 대한 수배를 해제하고 구속자를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27일로 예정된 ‘범불교도대회’를 통해 정부의 종교차별 문제를 더욱 강도 깊게 비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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