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자성수연성...
    이 름 : 원영 등록일 : 2007-09-03
    이메일 : 조회수 : 4921
 
안녕하십니까?
여래사 사시예불에 참석하며 늘 총무스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새내기 신자입니다.

여래사 지하 책방에서 무비스님이 편저하신 예불문을 사서 읽다 보니,
불수자성수연성을
<자성을 지키지 못하면 인연따라 흘러가네>라고 풀이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금껏 알기로는,
그 풀이가
<자신의 성품 고집하지 않고 인연따라 이루네>로 알고 있었기에,
그 뜻을 <자성이라고 말할 만한 게 없다>라는 뜻으로 새겨왔었는데
무비스님 풀이는 그 반대의 뜻인
<자성을 지켜야 한다>라고 이해가 되어서 어리둥절합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