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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공 이 인현 님이 작성한 원본 ----------
환골(換骨) 진후산(陳後山)이 말하기를 "시(時) 를 배우는 것은 선(仙)을 배우는 것과 같이, 때가 되면 뼈가 저절로 바뀐다"하였다. 나도 또한 말하였다. "선(禪)을 배우는 것은 선(仙)을 배우는 것과 같이, 때가 되면 뼈가 저절로 바뀐다." 그러므로 학자는 선(禪)을 성취하지 못할까는근심할 일이 아니요, 다만 때가 이르지 아니한 것을 염려할 것이며, 때가 이르지 아니한 것을 염려할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배우지 않는 것을 염려해야 할 것이다. -죽창수필 1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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