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글쓰기
글쓴이
제 목
이메일
답글쓰기
---------- 나그네 님이 작성한 원본 ---------- 우리 고장에는 고양어울 문화원도 있어서 연극 공연은 거기서 하는 걸로 압니다. 아무리 지역 문화를 절에서 열어서 포교하는 것도 있다지만, 연극이나 음악회를 한다고 해서 문화생활이고 수준 높은 예술인가요? 사실 오페라나 연극을 보면 그 실제 줄거리는 졸렬한데 돈으로 점철해서 화려하게 만들어서 그럴듯해보이지 않나요? (아이다도 그렇고) 차라리 그럴 비용이면 도력 높은 고승을 초청해서 설법을 했으면 합니다. 뭐 도력 높다고 하면 객관적인 기준이 없으므로 애매모호하긴 합니다만 그냥 이름 높은 사판승 말고 이판승으로 수행력 깊은 스님을 삼고초려라도 해서 설법을 연다면 더 포교가 되는 일이 아닐까요? 저는 여래사에 소극장도 있고 뭐 첨단 무슨 시설을 갖춘것이 자랑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중이 연극보고 음악회 거창하게 하면 불법과 가까워집니까? 절집은 절집다워야 하는 것이 아닐지요. 차라리 주말마다 철야 기도와 참선실수를 하고 뭐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합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하는 산사음악회에 대해 얼마나 말이 많습니까? 삼보정재를 가수들이나 연예인들, 비불자인 참가단체에 낭비하고 있다는. 기독교교회야 더 이상 개발할 무슨 수행프로그램도 없으니 안이비설신의의 즐거움을 찾는 프로그램을 개발해내야 겠죠. (앉아서 신께 기도하는 것과, 신앙체험 강연, 성경강의외에 뭐가 있나요?) 그렇게 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구닥다리 불교가 된다고 말하면 할 말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구닥다니가 각광받은 시대인데 불가에서 시대 따라잡으려고 안달이나면 본전도 잃을까 노파심에 적어봅니다.
HTML
텍스트(기본)
HTML태그 포함
등록글
이미지에 적힌 글을 적으세요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