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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지역에 이렇게 기도할 수 있는 큰 사찰이 있다는 것은 감사함을 갖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감사함을 표합니다. 그런데 여래사 법당에 가면서 자주 느끼는 소회를 적고자 합니다. 이것은 누구를 비난하려 함도 아니고 약간의 의구심이 들어서입니다. 대법당에 가면 어느 시간이든지 기도에 열중하는 불자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제 의구심입니다. 1. 봉사하는 보살님들인지 아니면 종무직원인지 모르지만 대법당 입구에서 아주 시끄럽게 대화하거나 휴대폰 통화, 신발소리를 심하게 내면서 법당에서 무엇을 찾는지 들락날락합니다. 타인이 소중한 시간을 내거나 발원이 있어서 간절한 그 시간에 조금이라도 방해 되는 소음을 내서는 안되겠다는것이 인지 상정이고 불자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소양아닌가요? 나이가 어린 애들도 아닌데 그정도 예의를 모를리는 없고, 제가 볼때는 불교인이 아닌 다른 종교인이 연줄이나 기타 사연으로 직장 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기도하는 분들에 방해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기도행위 자체를 모독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2. 그렇게 시끄럽던 분들(전화통화나, 대화)은 스님 한분이 대법당에 와서 예불시간외에 기도 시작하면 쥐죽은 듯 조용해지더군요. 3. 양말을 안신고 소리를 내면서 법당 중앙을 씩씩하게 걸어서 불단에 가는 분들..일반 직장에서도 양말 신고 업무를 보는데 불단에 양말없이 남들 기도하는데 아주 발소리를 크게 하면서 갑니다. 양말을 안신으면 소리가 더 큽니다. 4. 기도를 한다고 옆사람까지 들릴정도의 소리를 내거나 염주 소리인지 무슨 탁탁하는 소리를 내면서 하는 보살님들..자신의 업장 닦으려고, 소원성취하려고, 타인의 기도까지 방해하면 악업이 되는 것이 아닐런지요? 물론 제가 다녀본 다른 절도 이런 상황은 비슷하나 완벽한 여래사가 되었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을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집중이 잘 되거나 뭐 그렇다면 위의 글이 의미도 없을텐데 제가 아직 부족해서 그렇기도 합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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